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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팔라우=다리다이버스!!! 7/21~29

ANNIE 1 53 03.08 17:22

안녕하셨습니까?  7/21~29 팔라우 여행 다녀온 안상=야마사키군=Amy입니다. ㅋㅋ

돌아와서 그동안 못봤던 TV도 봐야되고, 잠도 자야되고, 비몽사몽 ㅋㅋ

문득 새벽에, 어라? 바달이 데릴러 올시간인데? 어 늦었다?! 이러면서,ㅋㅋㅋㅋ

 

길다면 긴 8박9일 일정이었지만, 며칠이던지 팔라우는 돌아오면 항상 짧아요. 아쉽답니다.

 

이제부턴 편의상, 일기처럼 반토막 말투로 글 올리겠습니다. 읽으시면서 불편하셔도 양해해주세요~  :D

P723048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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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너였다! Dari!!!

 

물놀이를 워낙 좋아하기에, 랜드마크를 구경하는것 보다, 멋진 비치에서 맛난 음식과 맥주를 마시면서 철썩철썩 바다 소리를 들으며 그대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나였다. 보라카이나 푸켓을 갔을때도 체험다이빙이라는걸 해보기도 했었는데, 다른이들은 다이버였기에, 포인트를 나가는걸 보니 부러웠다.

영화 Le Grand Bleu 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소장하고있고, 몇십번도 보고 또보는 나였기에, 그래서 배워보기로 한 스쿠버 다이빙. ㅋㅋ

 물론 수영은 어릴때부터해와서 자신있었지만, 폐쇄, 고소 공포?? 두려움이 있는지라 바다속이 훤히 보이는 따뜻한 나라를 선택.

세부에서 많이들 배운다기에 검색하다 우연히 팔라우를 알게됬다. 다이버들의 성지.!

훗! 알게 뭔가? 들어가보지도 않았는데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우선은 그나라가 어떤지, 물가는? 치안은? (혼자갈 계획이었기때문에),

검색에 검색!!  그러다가 바다속 사진들을 보게됬는데~~~ Wow!!!! 이미 사진으로나마 확인했는데? 팔라우를 선택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래!! 팔라우로 가자!!! 근데, 다이빙 샾은 어디로 정하지???  아~~ 누가 다 정해주고 골라주면 좋겠다~ -__-;

팔라우 다이빙 자유여행, 다이빙 초보, 여자 혼자 다이빙여행 등..... 

나는 검색도 드럽게 못하는데, 그때!! 짜잔 하고 나타난 Daridivers!! 후기!

그때는 어떤 자격증도 없었기에 샾에 대한 신뢰도가 나의 결정을 좌지우지 할때였다.

 Origin이라고 느꼈고,가족같이 세심하게 챙겨주시는거 같아, 결정! Go go daridivers!!!

 

왠열!? 난 너~~~무 잘 고른거지~ ㅋㅋㅋ

웅? 힘든가? 내가 못따라가면 어쩌지 지레 걱정 했는데 FM이지만 차근차근 알려주셨다.

배우면서도, "응~ 그래 대충해도 좀 봐주겠지~ " 했지만, 엄청 꼼꼼하게 설명도 차근차근 , 기다려주시면서 알려주셨다.

그렇게 오픈워터와 어드밴스드 획득!!! Wow!!! (알려주시면서 속터지셨을텐데,.ㅋㅋ  오래동안 다이빙을 하려면 지켜야할 Padi규정등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이해시켜주셨다!!)

 

4박 5일, 그렇게 처음으로 다이빙 자격증을 땄다!! 자격증도 땄겠다, 그럼  다음 다이빙은 어디??? Say Palau~~~~ ㅋㅋㅋㅋ

 

샾에서 보여준 신뢰감, 수중 환경, 그리고 친절한 팔라우 사람들!

그렇게 계속, 휴가때는 팔라우를 가게 됬다!

다이빙=팔라우=다리다이버스!!!

나에겐 너무나도 당연한 공식! ;D

 

지금, 예전보다는 조금 더 많은 다이빙 샾이 있겠지만, 가격? 일정?

맛집 또는 날씨 뭐 여행가기전 궁금한점으로 검색하다보면 나오는 포스팅들.....

그래도 항상 다리였다!

"넌! 나에게 신뢰감을 줬어!" (모래시계 최민수 버젼.ㅋㅋ)

 

이번여행도, 예외는 없었다!!

가기전부터 체크해본 windguru, wonderground ,timfanddate.... 비에 번개에, 난리도 아니었다....휴.......가도될까????ㅠㅠ

우선 좀 웃어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날씨복은 타고 났다~ 뭐 우기때에 가면서 날씨 걱정하는거? ㅎㅎ 비오고 흐린날씨여도 다이빙만 할수 있는 날씨상황이면,

아~햇볕에 안타겠다~요렇게 생각하는 나니까.ㅋㅋ

한번의 잠깐 스콜이 있었고, 있는 동안 내내 날씨는 우기라고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

(여행갈땐 날씨도 중요하지만,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 그리고 즐길방법을 찾는지가 더 중요한듯하다. 물론!! 날씨가 좋으면 완전 땡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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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팔라우에서 다이빙할때, 타샾이랑 조인한적이 있었다.

응?? 조인해서 가면 우리끼리만 가는게 아니니까 좀 불편하지 않을까?? OH NO!!!!!!!!!!!!!

같은 샵이 아니어도 너무 잘챙겨주고, 다른 나라에서 온 다이버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되어 또다른 즐거움이 되었다!

그때, 날 기억한 Boat crew가 1년후 날 알아보고 내이름을 먼저 불러줬을때는, 감동!! ㅋㅋㅋ

다이빙 포인트 어디로 갈지 물어봤을때, 어떤 유러피안이 이렇게 말했다!!

"어디든 상관없어!! 여긴 팔라우잖아~~" <==이말이 정말 정답이다!! 팔라운데, 어디든 안좋을까?? 뭐 다 기가 맥히지~ㅋㅋㅋ

이번 다이빙도, 진짜 수신호 생각 안하고, 너무 좋아 자꾸 엄지척!! 할뻔했으니까ㅋㅋ 쟈나쟈나~ 팔라우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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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도 다이빙을 할수있는 완전!! 영광스런 기회가 있었고,

전엔 뵌적은 있지만, 로키쌤과도 처음, 그리고 계속 다이빙을 했다~!!

누구는 이래 물어본다..같은 포인트,  전에 봤던덴데 괜찮아?? 같은데 계속가면 안지겨워??? 훗!!

같이 다이빙하는 버디에 따라 보게 되는 시야? 도 다르고, 그때그때 바다 속 세상도 다르니까,

어제도 다르고 오늘도 다르고 너무~~ 좋았다!!

몇번 와봤던 블루홀이었지만, 이번 다이빙 블루홀은 진짜!!!! 완전 대박 초대박!!! 진짜 최고!!!!

 

첫날 다이빙후, ㅋㅋ 신나가꼬 잠을 자는것도 아쉬워서 2~3시간 정도 잤더니...아침에 조금 피곤해서 출항하는 배에서 드러눠서

꼬구려 자고 있었을때,...사장님께서 바람막이 자켓으로 머리에 베게해주시고, 탈까봐 덮어주셨다.

 이게 다리샾 매력이다! 작정하고 "내가 너에게 잘해줄께~!" 가 아니라,  동네 동생, 친구처럼 작은것(베게껀 말고도 많음)

도 진심으로 세심하게 잘챙겨주시니까. 항상 정말이지 매번 요청? 원하기 전에 먼저 권하면서 챙겨주시고,

그리고 무슨일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소소한 일이었는데...

아! 맞다!  섬에서 점심먹고 조금 일찍 배로 돌아와서 짐 올려놓으려고 할때, 로키쌤, 쉬고 계시다가도 반사적으로 "아!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도와주시고..

로키쌤 오케이 머신인줄ㅋㅋㅋㅋ

 

다이빙 하면서 만났던 좋은 사람들.

오랜만에 다이빙이기에 걱정했는데 다들 잘해주셔서 감사했다.

첫날 다이빙은 늘 긴장된다. 하강은 잘할지, 공기소모는 괜찮을지, 괜히 민폐는 안끼칠까...

그런 부담이 없게끔 쌤도, 사장님도, 같이 다이빙했던 분들도 모두 잘해주셨다.

아...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팔라우에서만 통하는게 함정ㅋㅋ  한국에선 완~전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 최고 역적인데.....ㅋㅋㅋ -_ㅡ;;;

일본인 커플과 즐거운 저녁식사시간들... 일본어를 못알아들을까봐 손으로 계속 설명해주시던 완전 동안 귀여운 미키짱과, 고바야시상.

짧게 만났지만 유쾌하게 다정하게 "내래 찍어주갔어~~"(엄청 중독적인 말투 :D ) 이러시면서 사진도 마구 찍어주시던 한국인분들.

 PPR에서는 만나지 못했지만, 마지막날 같은 뱅기를 탄 중국인 왕서방!! 까지ㅋㅋ

다음에 다 같은 일정으로 또 다이빙 하고 싶다. 완전 최고!!! ^^b

 

한방에 점프샷을 찍어준 스탭, 사진의 달인 쏘니,

안녕하세요~~ 인사하며 매번 점심때마다 환상적인 곳에서 식사할수 있게 해준 동수.

픽업을 위해 태어난?ㅋㅋ 귀여운 뻥쟁이 바달,

역시나 방송에서 뵜던거 보다 훨씬 더~사랑스러운 보조개 미소로 아침마다 맞이해주신, 많이 탄 내 다리를 보며 걱정해주시며 바르시라며 연고?약? 도 건네주시고, 세상 다정한 미녀애니, (진짜 마음까지도 미녀임) 

블루홀에서 콧물을 보여주신ㅋ(나는 아직 능력자가 아니기에, 보드판에 써주신 멘트들 때문에 물속에서 웃음이 터지면 호흡정리가 안될때가..ㅋㅋㅋㅋㅋㅋ), 정말이지 닮고 싶은 일본어, 영어, 한국어 능통자이시면서 다이빙 능력자이신 나의 롤모델인 사장님!!

브리핑, 장비체크시 카리스마로 무장한, 물속에서는 한없이 계속 괜찮은지 체크해주시면서 든든하게 곁에 계셨던!!

출수후에도 다 "제가 해드릴께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라고 하시며 포인트 이동중 대화에서 알게된 바다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오케이 머신 로키쌤.

마지막날 나름의 파티?를 위해 한 가게에서 포장주문후 기다릴때, 우연히 먼저 알아보시고 감사하게도 찾아오셔서 좋은말씀들 해주시고 안녕 인사해주신 회장님까지(뵙고 갈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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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쓰면서 이번여행을 다시 곱십다 보니 좀 길어졌네요...:  :P

뭐, 지냈던 동안의 일들은 후기보다 훨씬더 퐌타스틱하고 즐거웠던일들이 많아 더 줄줄이 말할수 있지만서도 글솜씨가 없어서 말이에요.

아~ 너무 좋은데 뭐라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ㅋㅋㅋ

지내는 동안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Dari divers죠!!

 

또 뵙겠습니다!!! 아직도 궁금한게 많고 매번 신기하고 경이롭기한 팔라우니까요!!! 꼭!!!!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팔라우에서 손꼽히는  3대 부자되시길 빌께요!!

다시한번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얍!!!!! :D

 

 

 

Comments

ANNIE 03.08 18:02
2016-07-30 에이미 님의 투어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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