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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에,

roky 0 93 09.06 16:45

안녕하세요 Roky입니다.

 

바람의 방향은 서풍입니다만,

 

이건 뭐.....

 

부는지 안부는지??? 보트가 쭉쭉쭉~ 미끄러지듯 달리던 그런 하루였습니다.

 

40여분이 걸리던 울롱사이드를 30분만에 주파!!!

 

보트스케쥴

 

보트 - 댄싱퀸

캡틴 - 동수

가이드 - 로키, 쏘니

 

첫번째 포인트_시아스터널

두번째 포인트_시아스코너

세번째 포인트_글래스랜드

 

그렇게 바랬던 시야는 조금씩 돌아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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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수심을 내리다보니, 터널입구가 똭!

 

어두컴컴하니 조금은 두근두근 긴장되는 마음이 생깁니다만,

 

용기내어 터널안으로 진입하면?

 

와우~ 블루홀 못지 않은 절경을 보여주는 시아스터널,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며 여유롭게 절경을 즐기다, 

 

helfrich'ss dartfish 발견! 

 

혹여나 구멍사이로 쏙! 숨을까...조심조심 다가가 셔터를 누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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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뎅강 잘려버렸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기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면휴식시간이 이렇게 긴 적도 처음, 넘나 더워요!!!!!

 

1시간여의 휴식 후 두번째 다이빙, 시아스코너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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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커밍 방면으로 힘차게 불어오는 조류발!!!

 

오오 왠일왠일!!!!!!

 

순식간에 도착한 코너부근에서 후킹!!!!!!

 

자자, 이제 펼쳐지는 아이맥스 영화를.................

 

상어들아 다 어디갔니........??????

 

보통 요~ 정도 조류엔 세기도 힘들정도로 어마어마한 대군으로 저희를 놀래켜주던 그레이리프들이,

 

오늘은 간간히 한두마리 정도??

 

머얼리선, 스팟티드 이글레이 새끼 한마리가 저희를 놀리듯 유유자적하니 수영연습 중이었구요,

 

예상보다는 일찍~ 언후킹 후 아직까지 훼손되지 않은 시아스코너의 아름다운 산호군락을 관찰하기로 결정!

 

이런 날이 있으면 저런 날도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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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수염 뽑아버리고 싶어!!!! (feat, manybar goatfish) 

 

뒷골땡기는 마음을 진정시키려면 힐링이 필요!!!

 

마지막 포인트는 힐링포인트 글래스랜드~

 

썰물의 끝자락이기에 시야는 반포기...

 

그러나? 입수하자마자 저 멀리 클리닝스테이션이 보일정도로 발군의 시야!!! 오호~

 

끝없이 펼쳐져 있는 모래사장을 보다보니 어느새 제 마음도 사르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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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절정의 숨바꼭질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리프피쉬! 오늘처럼 힘들었던 적도 처음...^^;;;

 

마스코트 가든일도 빠짐없이 소개드리고 기분좋게 오늘의 다이빙 마무리~~~~

 

내일도 여전히 날씨는 초~ 쾌청할 예정!

 

오픈워터입문, 펀다이빙, 내해다이빙~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내일!

 

어떤 모습의 팔라우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을지?

 

로그에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굿나잇 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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