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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roky 0 158 2017.08.20 17:19

안녕하세요 Roky입니다.

 

근 1년여만에 다시 다리다이버스를 찾아와 주신 조성준 강사님네 팀!

 

오래간만에 반가운 얼굴을 뵈니,

 

없던 힘도 불끈불끈!!!!!!!

 

어제에 이어서 이탈리아,쿠웨이트 커플! 그리고 리차드와 친구도 오늘의 다이빙 함께 합니다~

 

하루종일 우중충한 하늘을 보여주던 어제와 달리, 오늘 팔라우 하늘은 쨍~함 그자체!

 

그러나?

 

하나도 도움안되는 살랑살랑 불어오는 서풍에,

 

포인트 가는 길은 덜컹~쿵쾅~우당탕~!@#!@%$#%@#%!@#!

 

우선 보트스케쥴

 

보트 - 댄싱퀸

캡틴 - 동수

가이드 - 스캇, 쏘니, 로키

보트 어시스트 - 마이클

 

첫번째 포인트_글래스랜드

두번째 포인트_시아스코너

세번째 포인트_울롱채널

 

체크 다이빙 겸 첫번째 포인트는 글래스랜드.

 

오늘 새벽 광란의 파티가 벌어졌을 것으로 예상을 하였기에,

 

혹~~~씨 찌꺼기 무리나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입수!

 

결과는?

 

찌꺼기는 커녕, 만타도 없음, 잔뜩 약이 올라와있는 트리거피쉬들만 그득그득 했던!!!!!

 

요리조리 트리거피쉬들을 피해다니며,

 

리프피쉬, 카디널피쉬, 전기조개 등등등~

 

오래간만에 글래스랜드에서 보는 듯한 고글아이 무리들!

 

그 위엔 보기좋은 양을 자랑하고 있는 빅아이바라쿠다 무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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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뉴문이 가까워 오는 지라 꽤나 강하게 불어오는 조류에 포인트 컨디션이 100%는 아니었습니다만,

 

요로케 쏟아져 주면 만사 오케이!!!!!!!!

 

시아스터널을 가볼까 했습니다만....리프위에 파도가 어마어마.......

 

다이빙이 아무리 좋아도! 안전이 최우선!!!!!!

 

급 포인트 변경! 두번째 포인트는 시아스코너,

 

초강력! 익사이팅한 조류를 원했습니다만.......

 

이런.....왜!!!왜!? 이리저리 왔다갔다 거리는 조류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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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찌감치 이글레이 한마리를 본 것 외에는??? 대물들이 다 어디로???

 

대물들은 없지만 마크로의 보고인 이곳!

 

요리조리 눈알을 돌리며 마크로들을 소개드리고 있는 중....

 

우리 강사님께서 카메라를 제 눈앞에 똭!

 

카메라 화면엔 청천벽력한 모습이 담겨있었으니.......

 

만타님의 모습이...그것도 완전 제대로.....

 

왜왜!!! 난 마크로...아니아니 이번만큼은 찌꺼기로 명하고 싶습니다.........

 

왜 찌꺼기에 정신이 팔려있었는지!!!!!!!!!!!!!!

 

다섯분중 네분은 만타목격......저와 찌꺼기에 푹 빠져계셨던 한분만 만타님과의 영접에 실패............

 

죄송합니다..............

 

물이 들어오길 기다리며, 잔잔한 울롱채널에서 여유로운 식사시간을 마친후,

 

드리프트 다이빙 시작~

 

오오....빅아이트레발리들이 이쁘게 모여있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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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가 꽤나 강합니다. 예쓰!!!!!!! 

 

채널 입구에서 조류걸이를 걸고 조류 맛좀 잠시 보았다가,

 

하나~둘~셋~ 언후킹!!!!!!!!

 

최근들어 가장 강력했던 조류발인듯 싶습니다.

 

요리조리 핀을 차다보니 10분도 채 안되 양배추산호 군락에???????????

 

안전정지 중 공기방울이 위로 올라가지 않는 신기루(?)도 느껴보았던 꽤나 익사이팅 했던 오늘의 마지막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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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팔라우에 도착하셔서 컨디션이 영.....바닥을 치셨던 우리 손님분들,

 

고생스러우셨을 하루였습니다만, 하루종일 웃어주시며 다이빙을 즐겨주셔서 로그를 빌어 다시한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꼭 손님분들 모두 만타를 보여드려야 하는데?

 

제발~~~~~~~~~~~~

 

여러분 모두 좋은 저녁되시구요~ 내일 로그에서 팔라우 소식 이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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