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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vally Tent

Dari 0 81 08.18 18:29

3년전에 찾아주신 커플이 다시 금..........

육지 기상은 그럭저럭 괸찬습니다만 역시 섬나라 기질?이 나왔습니다.

 

급변햇어요~바다상황이............

긴 시간 이어지던 거울이..........드디어 오늘 없어졌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고 파도가 좀 잇네요~

하루 종일 잿빛 하늘이었답니다.

 

오늘의 보트 스케줄

Dancing Queen-Michael

Guide-Scott&Lee

Open waterⅠ- Roky(Ngermeaus Beach)

 

1,Corner(Incoming Side)

2,German

3,German

 

강습을 하는 로키를 무인도에 내려주고 30여분을 더 달려봅니다.

첫 다이빙은 저먼 아니 뉴드랍오프를 할까?

3일째 다이빙을 하는 두 여성분들이 안가본 곳을 가고싶다는 듯한 늬앙스.

그래서 내심 뉴를 갈까 싶었는데..........

 

빅드랍오프를 우회전하는 순간부터 큼직막한 파도가....

멀미가 약하신 분도 계셔서(3일간 다이빙을 하신 여성 중 한 분)

다시 코너로 정합니다.

 

아무래도 블루 코너 한 번 하고 근처에서 수면휴식을 하기엔 어려워보이는 그런 바다상황입니다.

요게 굿 초이스~

아무도 없습니다.

 

늘 인커밍으로 들어가면 어영이 짙은것 같은 느낌이............

맨 먼저 블랙(스내퍼)이가 마중나오고 

두 번재로는 그레이 리프들이............리프 엣지에 바짝 붙어들 있는 대군이 

눈에 들어옵니다.

 

빅아이 트레발리들이 밀도있는 모습으로 빡빡하게 밀려왔다가 다시 금 뒤로 후퇴하기를 반복!

얕은 리프에서 일단 후킹을 한 다음에

두 번째로는 아래층으로 내려가 코너의 참맛을 즐기기 시작합니다.롱 타임 후킹~~

 

Dogtooth Tuna가 빅아이 트레발리들을 몰고가네요...ㅋㅋ

어 그런데 상어 두어마리의 움직임이 약간 이상합니다.

포식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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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가까운 거리까지 다가와서 흠칫....

포식을 하고 잇을 땐 아무레도 살짝쿵 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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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터 여성 추워보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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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으로 모인 빅아이들 그리고 얕은 곳으로 이동했던 빅아이 트레발리들이 

점점 저희쪽으로 이동해오는 듯..........

순간 코너 전체가 어둠이 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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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머리위쪽으로 다가와 그마나 있던 햇살을 텐트라고 치듯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뤘던 오늘 블루코너.........

타 다이버들도 한 명도 없어서 즐거움은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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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할 때 하강라인을 잡지않고 내려오시는 바람에 20바 정도는 손해를 보신 

리피터님 덕분에 일찌감치 조류걸이 회수하고 코너 끄트머리로 이동하여 SMB를 준비하는데.......

여기서 잠깐 

"코너의 피날레"장식은 역시 블랙핀 바라쿠다~~

올스타들 모두 모두 관찰하고 말족스럽게 엑시트!

 

후다닥~저먼으로 피신합니다.

그나마 다행.........멀미도 안하신다니 감사할 뿐!

첫 다이빙때도 이곳도 생각했었습니다만.............시야가 쫌....그래서 안간것인데

지금보니 약간은 좋아지고 있어는 보입니다.

 

살금 살금 물도 들어오고 있고...........

뉴스테이션 근처엔 스팅레이가 모래속에 이쁘게?숨어있다가

살랑 살랑 이동하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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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도망가듯 했던 친구가 왼일인지 여유롭게 이동!

저희도 이 친구가 이동하는 올드쪽으로 이동하여 스캇팀과 함께 만타를 기다리며

마크로를 즐기고 있는데..............

역시 기대를 하지 않았더니 나와줍니다...그것두 저희 팀밖에 없었구요~룰루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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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타와 손님을 찍고 손님은 저를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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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컨버전 렌즈에 다 들어가지 못했네여~

가깝게 와 주시고 정말이지 이놈의 만타청년(중 사이즈)서비스 만점!!

수로로 이동하여 상어들 그 밖에 수중생물들을 즐기며 드리프트 시작과 함께 안전정지!

 

멀미완화책로 오메깡으로 이동하여 육지를 밟고 런치 타임!

게롱을 갈까?아님 다시 저먼??

 

결국 저먼으로~

어?다이버가 50여명은 있네요~~만타는 Nagari!같은 느낌이.........

 

뉴를 지나자 또 스팅레이가.....아까 봤던 친구가 아닌 딴 놈입니다...

감흥 별로 없으니 그냥 지나치고 올드로 갔더니 이번에는

점심시간에 섬에 있었던 미국인 40여명이 올드로 다 옵니다...

에헤 날샜다....이번에는 아예 만타는 이미 포기!

어 ? 그랬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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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재가.............어??두 마리가 한 꺼번에...........떡하니............

우리만 봐서 그런지 기쁨은 두 배 아니 백 배^^얼씨구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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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혹시 심장에 털난거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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