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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하기 딱! 적당한 날,

roky 0 95 08.13 21:51

우기임에도 몇주간 이어지는 건기같은 날씨에,

 

좋기도, 불안하기도한 Roky입니다. 안녕하세요!

 

햇볕도, 구름도, 바람도, 바다도 다이빙하기 딱 적당한 날,

 

다섯분의 손님께서 팔라우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4년여전? 팔라우를 찾아와 주신 회장님, 부장님께서 세분의 뉴! 가족 다이버를 모시고 다시한번 재 방문~

 

보트까지 차터를 하셨기에, 오늘의 보트는 평소보다는 느~~긋하게 출항해봅니다.

 

사실 오늘 새벽 팔라우에 도착하셨기에 많이 피곤하셨거든요......

 

첫 펀다이빙에 도전하시는 세분이셨기에 집중케어를 원하셨던!

 

오래간만에(?) 손님반, 스탭반이었던 오늘의 보트스케쥴...^^;;

 

보트 - 댄싱퀸

캡틴 - 동수, 마이클

가이드 - 사장님, 스캇, 쏘니, 로키

 

첫번째 포인트_글래스랜드

두번째 포인트_시아스코너

 

시야는 대체적으로 베리베리 나이스했던 오늘입니다.

 

한가지 흠이 있었다면, 글래스랜드가 다이버로 바글바글!!!!!

 

그래도 뭐, 요리조리 피해다니며 수중생물들은 문제없이 소개드려봅니다.

 

우선 글래스랜드의 마스코트 스팟티드 가든일을 시작으로....

 

한국어로는 얼룩무늬 정원장어라 불리는 녀석,

 

잠시 시간을 내어 수없이 펼쳐져 있는 이녀석들의 움직임을 보다보면,

 

끝없이 펼쳐진 정원의 잔디밭에 엎드려있는 느낌까지 든답니다.

 

힐링도 잠시!!! 가든일들이 슉슉! 모래바닥으로 숨어드는 순간 고개를 들면~?

 

빅아이바라쿠다 무리들이 보기좋게 모여있는 장면을 발견!!!

 

요고요고, 꽤나 장관입니다....

 

그 옆으론 리프트레발리, 빅아이스케이드들이 포식자들(블루 핀 트레발리 등)에게 정신없이 영혼까지 털리고(?)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꽤나 좋아라하는 팔라우의 수중모습 중 하나입니다.

 

세분의 가족 중 파파는 사장님과 먼저 출수!

 

마마와 따님은 저와 스캇과 함께 글래스랜드 끝자락까지 샅샅히 훓어본 후 질소만땅으로 출수~~~

 

만땅으로 찬 질소도 뺄겸, 평화로운 울롱섬에서 여유로운 점심식사 시간을 가져봅니다.

 

장난꾸러기 팔라완 친구들은 곤히 자고 있는 쏘니에게 물벼락을 내리는 등,

 

갖가지 수다와 더불어 2시간여의 긴~ 수면휴식을 마치고 찾은 두번째 포인트는 시아스코너!

 

한참 물이 빠질 시간입니다만, 인커밍 방면으로 슬금슬금 밀어주는 조류방향.

 

역시나 반달의 팔라우는 예측불가능!!!!!!!

 

코너부근으로 향하는 길, 꽤 많은 양의 레드 그리고 블랙스냅퍼들이 저희들을 반겨주었구요...

 

곳곳엔 거북이들이 매력발산 중!

 

팔라우에 있는 저야 관심이 전혀 없는 녀석들이지만......우리 비기너 분들에겐 인기 만점인 거북이!!!!!

 

워낙에 좋아하시는 지라, 두번째 다이빙을 거북이 찾기에만 몰두했었던(?)

 

간간히 큼지막한 나폴레옹이 눈에 보입니다만,

 

너네! 블루코너 나폴이를 따라올려면 아직 멀었어!!!!!!!!!

 

코너를 지나선 안티아스, 버터플라이, 블랜니 등 자그마한 녀석들에 취해보다 한시간여의 긴~~ 다이빙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게밀리스 방면으로 보트는 출항할 예정.

 

블루홀을 가고 싶으시다 하시는데?

 

오늘같은 날씨라면? 이상무!

 

어떤 환상적인 절경이 저희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오래간만에 제대로 광합성 한번 받아보는 걸까요?

 

내일 로그에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굿나잇 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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