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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더더더더더!!

roky 2 125 08.12 17:17

안녕하세요 Roky입니다.

 

작년 오늘은 태풍에 골머리를 앓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 팔라우는 우기임에도 장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기인양, 바람한점 없는 팔라우?

 

이런 기회같은 시기때, 팔라우를 찾아와 주시는 손님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만......

 

가족여행 중 잠깐 하루를 짬내서 찾아와 주신 X진님 한분! 모시고 게밀리스 방면을 다녀왔습니다.

 

잠시만 있어도 살이 익을듯한 태양에 하루종일 조금 오바스러울 정도로 물을 흡수!!!

 

너무 더워요...........

 

세부에서 오픈워터, 발리에서 어드벤스드, 사이판 펀다이빙 후 두번째 펀다이빙으로 팔라우를 찾아오셨다는~

 

근데 달랑 하루???!!!!!!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시기에 가이드인 저로서도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평소보다 더더더더! 눈을 부라리며 물 속을 살펴봅니다.

 

첫번째 포인트_저먼채널

두번째 포인트_블루코너

세번째 포인트_뉴드랍오프

 

시야는 대체적으로 굿굿굿!

 

입수하자마자 만타님 등장하셨구요.

 

그러나? 조금은 소심쟁이 만타님....

 

왜 저희만 다가가면 어디론가 떠나시나요,

 

진득하니 볼라하면 슝~ 올드에서 다시 만났지만 자리를 잡자마자 슝...

 

그래도 뭐, X진님께서 좋아라~ 하시니 아쉬웠던 기분은 저~~~멀리~~~~

 

두번째 찾은 블루코너,

 

조류가 이렇게 없어도 되는거니!!!!!!

 

조류의 방향도 왔다리 갔다리 정신이 없었던....

 

그래도 뭐, 블루코너 잖아요?

 

보기 좋게 모여있는 빅아이트레발리가 시선을 사로잡음을 시작으로,

 

바라쿠다, 거북이, 스냅퍼, 나폴레옹 등등등!

 

특히나 코너부근 블루핀 트레발리들이 푸질리어들을 몇번이나 어택!!!하더니,

 

사지로 몰아넣는데 성공했나봅니다....

 

그 순간 나폴레옹,화이트팁샤크, 레드스냅퍼, 블루핀 트레발리들이 그 조그만 녀석을 잡겠다고,

 

산호구석구석에 조동아리를 쑤셔대는 이지매(?)의 현장....
 

뭐, 보는 저의 입장으로선 굉장히 바람직한 광경.

 

슬슬 패럿피쉬, 유니콘피쉬들의 주변에 보이는 것을 보아하니,

 

조만간 블루코너에 난리판이 일어날 듯한 느낌???

 

마지막 포인트 뉴드랍오프,

 

조금은 조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입수!

 

오호라, 꽤나 재미있게 불어주는 조류발,

 

그러나.....수중생물들의 밀집도가 영...........

 

조류걸이는 잠시 실습(?) 해봄에 만족하고 뉴드랍오프를 여기저기 쑤셔다녀봅니다.

 

특히나 거북이를 넘나 좋아라 하시는 X진님.

 

이것저것 소개해드려도 별로 반응이 없으시기에...안 좋아하시는 구나 생각했습니다만,

 

거북이만 보면, 어이구야.......

 

오래간만에 본 친구를 만난 듯, 넘나 좋아라 하시던..^^;;;;

 

다행스럽게도 마지막 다이빙에 거북이들이 여기저기 등장해 주었기에 기분좋게 마지막 다이빙도 마무리!!!!!!

 

내일도 여전히 팔라우는 장판이 이어질 예보!

 

다섯분께서 새로 다리다이버스를 찾아와 주십니다. 어떤 모습의 팔라우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을지?

 

내일 로그에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굿나잇 되셔용~

 

Comments

Jenn 08.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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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y 08.16 10:33
하루밖에 같이 다이빙을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언제든 환영입니다 ~!!!!!!!!! 언넝오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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